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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Routine

도파민 단식 & 마이턴 3주차

by From_agosto 2024. 7. 28.

결과는 실패다! 

도파민 단식으로 쇼츠를 안보는건 진짜 너~~무 어려우웠다. 다른 걸 보기 위해 네이버 웹툰을 시도했는데 그냥 이제는 웹툰까지 챙겨보는 사람이 되었다. 핸드폰을 가까이하는데 유튜브를 바로 아예 안보는건 무리한 시도였던 것 같다. 차라리 핸드폰을 멀리하는게 맞는것 같다. 그렇다면 핸드폰을 어떻게 멀리할까..? 자기 전이나 쉴때 핸드폰을 내 손에서 떨어트려야하는데 폰을 안하고 뭘하지? 

도저히 방법이 생각안나서 챗gpt에게 물어봤다. 

 

  • 수면 환경 만들기: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지 않도록 수면 환경을 조성해봐. 침대에 들어가기 전, 핸드폰을 다른 방에 두거나 시계 알람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스크린 타임 설정: 핸드폰의 설정에서 스크린 타임 기능을 이용해서 자정 이후에는 앱 사용이 제한되도록 설정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이렇게 하면 의도치 않게 핸드폰을 사용하는 걸 줄일 수 있어.
  • 야간 모드: 핸드폰에서 ‘야간 모드’나 ‘독서 모드’를 활성화하면 화면의 푸른빛이 줄어들어 잠자기 전에 눈에 부담이 덜 갈 수 있어.
  • 앱 알림 관리: 자주 사용하는 앱의 알림을 꺼서 자는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도록 해보는 것도 좋지. 알림이 계속 오면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확인하게 되거든.
  • 핸드폰 없는 루틴 만들기: 자기 전 루틴을 만들어서 핸드폰 대신 다른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아. 예를 들어, 책을 읽거나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핸드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 '디지털 해방' 시간 정하기: 하루 중 일정 시간만 핸드폰을 사용하도록 스케줄을 정해두고 그 외의 시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효과적이야.

그나마 여기서 할만한건 핸드폰 없는 루틴 만들기인데 요거는 저번주에 실패했다. 그래서 자기 전에 무언가를 보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자기 전에 뭔가 보는 걸 좋아하는데 핸드폰을 안 쓰고 싶다면, 다른 방법으로 그 욕구를 채워보는 게 좋겠어. 몇 가지 대안을 제안해볼게:

  1. 종이책 읽기: 전자기기 대신 종이책을 읽는 것은 좋을 수 있어. 특히 감각적으로 핸드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잠자리 전에 책을 읽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
  2. 자기 전에 즐길 수 있는 다른 취미 찾기: 예를 들어,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조용히 그림을 그리거나, 퍼즐을 푸는 것도 좋아. 이런 활동들은 눈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만족감을 줄 수 있어.
  3. 저널링: 자기 전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저널링을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 이렇게 하면 마음이 정리되면서도 핸드폰 대신 다른 방식으로 '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
  4. 로우테크 기기 사용: e-ink로 된 전자책 리더기나 별도의 독서용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이러한 기기는 스크린의 푸른빛이 적어서 눈에 부담이 덜 가고, 배터리가 오래가므로 자기 전 독서에 적합해.
  5. 명상 또는 스트레칭: 자기 전에 간단한 명상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는 것도 좋아. 이런 활동들은 긴장을 풀어주고, 잠들기 전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어.
  6. 편안한 비주얼 소스: 자연 풍경이나 색상 변화가 부드럽게 나타나는 이미지 등을 모은 사진집이나 아트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이런 것들은 시각적 자극을 제공하면서도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경험이야.

이런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보길 바래. 핸드폰 없이도 즐거운 시간 보내는 방법이 많으니, 여러 가지를 실험해보면서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비주얼 소스는 새삼 처음 드는 방법이다. 역시 독서인가... 다른 취미로 음악 및 그림 그리기는 오히려 집중하게 만들어서 맞지 않다. 저널링은 하다말다해서 왜 꾸준히 못하는걸까? 하지만 요즘 다시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저널링도 다시 해봐야겠다. 

할만한 방법은 종이책 읽기 - 저널링 - 스트레칭 같다. 비주얼 소스는 딱히 없다. 옆에 뉴진스 앨범뿐이라.. 

다시 오늘부터 독서로...해보겠다. 

날씨때문인지 마이턴에 초록빛이 많이 사라졌다. 블로그 포스팅도 있었는데 전혀 못했다. ㅎㅎ .. 그래서 오늘 루틴을 다시 조정하고 재배치를 해봤다. 

아자아자.

월요일은 힘들지만 가장 힘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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