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멧1 [일드] 언멧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로 이어진다는 주제로 진행된 드라마. 일본 드라마답게 착하고 의미있는 주제를 던져주고 끝났다. 그리고 역시 로맨스는 빼놓지 않았다. 여주에 집중하면 나쁘지 않은 전개에 꽤 재밌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악역에 대한 처벌이 약하기 때문에 그부분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주에 집중해서 봐서 재밌게 봤다. 매일 기억이 사라지지만 메모로 계속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뇌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는 주제라 더 재밌게 봤을 수도 있다. 조금 판타지스러운 의학 설계도 있었지만 (마지막 수술) 드라마다워서 좋았다. 웬만해서는 해피엔딩이 좋다. 아무래도 보고 있다보면 응원해주게 된다. 여주 비주얼도 메이크업이 없다시피 한게 더 좋았다.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고 생..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