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1 [한드]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다 봤는게 기록을 안남기면 아쉬울 것 같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리뷰를 남긴다. 주변에서 를 재밌게 보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어제 드디어 보게 되었다. 다행히 결말까지 다 나온 상태여서 쭉 결말까지 봤다. 간단한게 리뷰하자면 건조하지만 사람들간의 이해에 대한 고찰 같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진행이 건조하다. 주인공인 장태수나 장하빈 성격 자체가 엄청 건조하다. 말투도 얼굴표정도 무미건조한 편이다. 아래 포스터는 거짓이다! 절대 첫번째 포스터 이미지는 아니다. 차라리 위 이미지 분위기가 맞다. 딸이 일반인과 달라서 시작된 의심이 결국 이 지경까지 가는 내용인데 내가 장태수 딸인 장하빈이라도 진짜 서운할 것 같다. 서운을 넘어서 실망, 포기했을 듯하다. 그래서 초반부에 하빈이 태수를 그렇게 믿지 않았던..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