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만든아이1 월요일은 힘들어 어제 일요일 밤은 흥미진진한 웹툰 전개에 흠뻑 빠져있으면서 윗층의 소음에 난리도 아니었다. 네이버 웹툰 를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이 고어함, 어두움, 동양 판타지라는 세 키워드가 매우 내 취향이었다. 피가 난무하거나 주인공이 불쌍한거 잘못보는 사람들은 싫어할 것 같다. 나는 이런걸 잘 보는 편이라서 아주 재밌게 봤다. 비가 와서 그런걸지도 모르는데 습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 딱 그럴때 보면 좋을 웹툰이다. 아직 연재 중이지만 그래도 꽤 나온 편이라서 몰아서 보니 새벽까지 봐버렸다. 추천. 그리고 이 재미난걸 보면서 윗층이 집안 싸움을 하는건지, 애랑 싸우는건지 모르겠지만 엄청 소리를 질렀다. 잠깐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했다. 그런데 내용이나 소리가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았고 오래 가..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