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2일이 넘었을 것이다. 중간에 불꽃을 유지 못하다가 이어나간게 202일이다. 이용한지 1년이상이기 때문이다...ㅋㅋㅋ
저 불꽃을 유지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않았다. 가끔 말하는게 귀찮을때 아래에 있는 단어 맞추기만 해도 불꽃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스픽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하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스피킹 연습을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공부하면 할수록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히 원어민이랑 얘기했을때 오는 피드백보다 약하다. 그리고 의지가 약해지면 한없이 공부의 강도가 내려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이동 중에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단어는 가능하지만, 메인 기능을 이용하기에는 밖에서 소리 내서 말하는게 너무 부끄럽고 민폐이다.
그래서 말해보카를 추가로 이용 중이다. 말해보카는 단어가 메인이기 때문에 지하철에 출근할때 사용하기 매우 좋다. 내가 이렇게 철자도 모르는 바보라니 하면서 이용 중이다. 말해보카는 아직 이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더 써보야할 것 같다. 생각보다 내가 기능을 많이 안쓰는 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서 1년전보다는 조금 편하게 영어를 한다. 편해질 수 있는 때가 올까? 왔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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